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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 사무총장, ’12·3 비상계엄’ 관련 조사 출석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2025년 7월 15일 오후 2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여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김 총장에게 계엄 선포로 인한 국회 피해 상황과 계엄 전후 구체적 상황을 확인하였다. 김 총장은 비상계엄 당시 군인들이 국회 본관으로 진입하려 하자 이를 막고, 발전기를 지키도록 지시하는 등 국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하였다.

또한 지난해 12월 9일 기자회견에서 계엄군의 불법 난입을 입증할 CCTV 영상과 피해 상황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알려진 계엄 피해자가 48명이며 물적 피해도 더 있으나 통계에는 잡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기 총장은 국회의 적극적인 수사 협조 의무를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총괄하고 수사기관과 협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