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금 현물가격은 온스당 약 3,325달러 선에서 움직이며 전주 대비 약 0.5% 상승했다. 7월 3일에는 일시적으로 3,325달러까지 내려갔으나, 7월 4일 다시 3,335달러대를 회복했다.
- 미국 재정 불안: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감세·지출 법안 통과로 10년간 3.4조 달러의 부채 증가가 우려되며 금 수요가 늘어났다.
- 달러 약세: 미 달러화는 2주 연속 약세를 기록하며 금값을 지지했다.
- 지정학적 리스크: 이스라엘-이란 군사 충돌, 미-중 무역 압박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유지됐다.
하락 요인
-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금리 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단기 상승 동력이 제한됐다.
- 차익 실현 매도: 상반기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 실현에 나섰다.
HSBC는 금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며 올해 평균 전망치를 온스당 3,215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나, 최근 고점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Barron’s, J.P. Morgan 등은 달러 약세 지속과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등을 근거로 하반기에 최대 4,000달러선까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변수 | 전망 |
|---|---|
| 연준 통화정책 | 금리 인하 지연 시 상승세 둔화 가능 |
| 미국 재정 상황 | 적자 확대 → 안전자산 수요 증가 |
| 글로벌 지정학 | 긴장 확대 시 금에 유리 |
| 달러 흐름 | 달러 약세 지속 시 금 수요 지지 |
| 투자심리 | 차익 실현 매물 여부 주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