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단일 시즌 50홈런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디아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6회말 KT 선발 오원석의 초구 직구를 우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디아즈, 외국인 선수 최초 50홈런 도전
디아즈는 이번 홈런으로 시즌 46호를 기록하며, 외국인 선수 최초로 단일 시즌 5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그는 홈런 2위 패트릭 위즈덤과의 격차도 크게 벌렸다. KBO리그 역사상 한 시즌에 5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이승엽, 심정수, 박병호 세 명뿐이다.
역대 외국인 타자 기록 경신 가능성
디아즈가 목표를 달성할 경우, 그는 역대 외국인 타자 중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현재까지 외국인 타자의 최다 홈런 기록은 삼성의 야마이코 나바로가 세운 48개이다. 디아즈의 활약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