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49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14일(한국 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2년 연속 50홈런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역전승 거두며 선두 질주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13-7로 승리했다. 비록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부진했으나, 다저스 타선은 장단 17안타를 기록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프레디 프리먼과 테오르카 에르난데스의 활약도 돋보였다.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 불발, 이정후와 김혜성 결장
한편,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와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전날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한 후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김혜성 역시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은 이틀 연속 불발됐다.
다저스는 이번 승리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샌프란시스코는 뉴욕 메츠와의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여전히 치열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