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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장 속 바이에른 뮌헨, 개막 3연승으로 선두 질주

김민재 결장 속 바이에른 뮌헨, 개막 3연승으로 선두 질주
김민재가 9일(현지 시간) 미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한국이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실점해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사진=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 개막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14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뮌헨은 5-0 대승을 거두며 승점 9점을 확보했다.

김민재, 교체 명단에 이름 올렸으나 출전 기회 없어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이는 그가 최근 두 경기 연속 벤치 대기에 머문 상황이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이 치른 공식전 5경기 중 3경기에만 출전했으며, 풀타임으로 뛰었던 경기는 DFB 포칼에서의 한 경기뿐이다.

해리 케인의 맹활약, 팀 승리에 기여

뮌헨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세르주 그나브리가 전반 3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추가골을 넣었다. 해리 케인은 전반 26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후반에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케인은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한편, 마인츠의 이재성은 부상으로 인해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 결장했고, 마인츠는 개막 이후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