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는 KIA의 김선빈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로 KIA 역전승
KIA는 5-4로 승리하며 8위(60승 4무 65패)를 유지했으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9위(56승 6무 68패)에 머물렀다. 김선빈은 이날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했다.
두산은 경기 초반부터 선제 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홍성호는 KIA 선발 아담 올러를 상대로 두 차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KIA는 후반부에 강력한 추격전을 벌이며 경기를 뒤집었다.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그리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키움-한화전은 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며, NC-LG전은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