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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민우, 허리 통증으로 전력 이탈… 팀에 큰 손실

NC 다이노스 박민우, 허리 통증으로 전력 이탈… 팀에 큰 손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2사 만루 NC 박민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치열한 5강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주장 박민우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NC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민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민우의 부상과 감독의 입장

이호준 NC 감독은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에게 “박민우가 허리 회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는 “허리를 돌릴 때마다 통증이 계속 온다고 하더라”며 “본인도 참다가 말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민우는 올 시즌 116경기에서 타율 0.302, 3홈런, 67타점, 64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팀 상황과 대체 선수 계획

NC는 최근 마무리 투수 류진욱도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상태다. 이호준 감독은 “마무리에 이어 3번 타자까지 빠졌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외야수 고승완의 콜업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박)건우도 옆구리가 안 좋은 상태라 외야수 한 명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