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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논란 후 유튜브 복귀 선언

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논란 후 유튜브 복귀 선언
지난 27일 유튜버 오킹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오킹’ 라이브 방송 캡처 )

유튜버 오킹(본명 오병민)이 가상화폐 사기 논란 이후 유튜브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문의 글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오킹은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린 점을 알고 있다”며 “염치없지만 유튜브 채널 운영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오킹, 생방송 재개와 유튜브 복귀 계획

오킹은 두 달 전부터 생방송을 재개했으며, 이번에는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생방송은 저를 보고 싶은 분들이 직접 찾아와 주셔야만 참여할 수 있지만, 유튜브는 알고리즘에 따라 저를 보고 싶지 않은 분들께도 영상이 노출될 수 있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다시 유튜버로서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스캠 코인 논란과 그 후의 행보

오킹은 지난해 가상화폐 사기인 ‘스캠 코인’ 논란에 휩싸였으며, ‘위너즈’라는 회사에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다. 그는 투자 사실을 부인하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위너즈 대표 측은 그가 사업 참여에 적극적이었다고 반박했다. 이로 인해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에서의 우승 상금 3억원도 받지 못하게 됐다.

오킹은 지난 6월 인터넷방송 스트리머로 복귀하며 “단 한 분이라도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앞으로 새로운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