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강채영(현대모비스)과 안산(광주은행)이 여자 리커브 개인전 4강에 진출하며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되었다. 강채영은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를 상대로 6-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안산, 광주에서 금빛 미소 기대
안산은 대회 마지막 날 리자만(중국)과의 준준결승전에서 6-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산은 세 번째 포디움 도전에 나서며, 광주 출신으로서 고향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이미 여자 단체전 동메달과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임시현, 초이루니사에 석패
반면 임시현(한국체대)은 다이난다 초이루니사(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아쉽게도 4-6으로 패배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임시현은 이전 대회들에서 연속 3관왕을 차지하며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 여자 리커브 대표팀의 전원 포디움 목표도 무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