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김우진은 대회 6일째인 10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32강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에게 4-6으로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우진, 팽팽한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
김우진은 다섯 세트 중 네 세트에서 동점을 이루는 등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3세트에서 달메이다에게 2점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김우진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 1위를 기록했으나, 세계랭킹 3위인 달메이다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남은 경기와 다른 선수들의 성과
김우진은 이날 오후 열리는 남자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제덕(예천군청)과 이우석(코오롱)은 각각 안드레스 가야르도(칠레)와 아오시마 데쓰야(일본)를 꺾고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시작되는 개인전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