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첫 경기에서 일본의 오도 사쓰키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패배로 신유빈은 대회를 32강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신유빈, 한일전에서 아쉬운 패배
신유빈은 세계랭킹 17위로,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랭킹 10위인 오도 사쓰키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신유빈은 1, 2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이후 오도의 반격에 밀려 최종 스코어 2-3으로 패배했다.
역전승과 역전패의 반복
신유빈은 지난 7월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는 오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특히 마지막 5게임에서는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끝내 오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서는 안재현이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에게 완패하며 한국 선수들의 아쉬운 결과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