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에 내린 비로 인해 프로야구 두 경기가 취소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오는 17일 더블헤더로 재편성될 예정이다.
남부지방 강한 비, 경기 일정 차질
기상청에 따르면 영남 지역을 비롯한 남부지방에는 종일 비가 내렸으며, 창원과 광주에도 오전부터 비가 이어졌다. 특히 경남 지역에는 최대 60㎜의 비가 예상되었고, 광주·전남 지역에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되었다.
추후 일정 조정 불가피
KBO는 이날 취소된 SSG-NC전을 오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30분에 각각 더블헤더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추후 일정이 조정될 예정이다. KIA는 이미 지난 4일과 5일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총 세 경기가 내달 초로 연기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