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유현조가 K랭킹 1위에 올랐다. 이는 그녀의 생애 첫 1위 기록으로, 최근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이 큰 역할을 했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총 10.5219포인트를 기록, 기존 1위였던 이예원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노승희와 이예원의 순위 변동
이번 랭킹 발표에서 노승희는 9.228포인트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예원은 지난주까지 유지하던 1위 자리에서 두 계단 내려가 3위를 기록했다. 이예원의 순위 하락은 최근 성적 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K랭킹 산정 방식과 유현조의 성과
K랭킹은 최근 104주간의 성적을 반영하며, 특히 최근 13주간의 성적에 큰 비중을 두어 산정된다. 유현조는 최근 출전한 20개 대회 중 준우승 세 차례를 포함해 톱10에 무려 13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다. 그녀는 “생애 처음으로 K랭킹 1위에 올라 영광”이라며 자신의 성장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현조는 대상 포인트에서도 선두(482점)를 달리고 있으며, 상금 순위에서는 현재 3위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