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정청래, 검찰개혁 관련 당정대 불협화음 우려에 “기우제 멈추라” 강조

정청래, 검찰개혁 관련 당정대 불협화음 우려에 “기우제 멈추라” 강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연설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검찰개혁과 관련하여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여당, 정부, 대통령실 간의 이견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이 당정대 간의 불협화음을 부각시키는 것을 멈추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검찰개혁 방안 공론화 예정

정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소속 부처를 행안부로 할지 법무부로 할지를 두고 당정대가 물밑 조율 중이며, 곧 공론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정기획위가 행안부로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당정대 갈등설에 대한 입장

검찰개혁을 둘러싼 당정대 갈등설에 대해 정 대표는 “호시탐탐 틈새를 벌리려는 시도가 있다”며 “희망 회로는 멈추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공론화’에 대해서도 정 대표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지난번 만찬에서 정부조직법으로 수사-기소 방침을 명확히 하고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당이 충분한 토론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론화는 당연한 절차라고 강조했다. 정부조직법은 곧 성안되어 9월에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