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에서 시즌 40홈런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디아즈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디아즈, 3회 솔로 홈런으로 기록 경신
이날 경기에서 디아즈는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김연주 투수의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노려쳐 만들어낸 결과였다. 이로써 디아즈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외국인 타자로서의 역사적인 성과
디아즈는 이번 기록으로 외국인 타자로서는 역대 13번째로 시즌 40홈런을 달성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외국인 타자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가 세운 48개이다. 디아즈의 이번 성과는 그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