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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배영 결승 진출하며 은메달 도전

김승원,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배영 결승 진출하며 은메달 도전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메달 딴 문수아.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첫 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김승원이 여자 배영 50m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에 도전한다. 김승원은 준결승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수아, 한국 선수단 첫 메달 획득

문수아는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1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녀는 1분07초86의 기록으로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수확했다. 금메달은 리투아니아의 스밀테 플리티카이테가, 은메달은 독일의 레나 루드윅이 차지했다.

문수아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예선과 준결선 때 예상보다 기록이 좋지 않아 속상했지만, 결선을 준비하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 여자 평영 200m에서도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승원, 배영 50m 대회신기록 수립

여자 배영 50m에 출전한 김승원은 준결승에서 27초77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종전 기록을 0.04초 앞당긴 것으로, 김승원은 “개인 최고 기록이 아니라 아쉽지만, 대회신기록을 만들어내서 좋다”고 전했다. 그는 결선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