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이 24일 부산민주공원을 방문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창당 당시 목표했던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조기 종식’과 ‘원내 3당 진입’을 달성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 및 정치적 입지
조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중도보수 정당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신은 진보 영역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왼쪽이 비어 있는 상황에서 좌완투수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극우 정당인 국민의힘을 해체하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하며, 2026년 지방선거와 202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들을 패퇴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치적 행보에 대한 비판과 대응
조 위원장은 8.15 특별사면 이후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는 것에 대한 여권 내 비판에 대해 “저를 위한 고언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그는 당을 창당한 사람으로서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자신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비판을 수용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국 위원장의 이러한 발언은 향후 그의 정치적 행보와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국민의힘 해체라는 강력한 목표를 제시한 만큼, 그의 활동이 정치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