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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발행, 박찬대 의원 등장 장면 화제

이재명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발행, 박찬대 의원 등장 장면 화제
나만의 우표. 우정사업본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제21대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9월 11일에 기념 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전지 22만장, 소형 시트 45만장, 기념우표첩 5만장이 준비되었으며, 각각의 가격은 낱장과 소형 시트가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7000원이다.

기념우표첩 사전 예약 완판 기록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기념우표첩 2만부가 모두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나만의 우표’로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음식을 손으로 집어 먹거나 손을 흔드는 모습이 담겨 있어 주목받았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이 대통령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뒤쫓아 달려가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 반응과 추가 구매 방법

누리꾼들은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 “말이 우표지 거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가깝다”, “저 자전거 우표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였다. 남은 물량은 오는 9월 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역대 대통령 취임 시마다 기념 우표를 발행해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 취임 당일인 2022년 5월 10일에 우표가 발행되었으나, 이번에는 내란사태와 조기 대선 등의 영향으로 인해 취임 100일에 맞춰 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기념 우표에는 반려견 ‘토리’와 함께한 모습 등이 담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