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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국 전 대표 향해 “땡큐 조국,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 발언

안철수, 조국 전 대표 향해 “땡큐 조국,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 발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땡큐”라며 활발한 활동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조 전 대표의 사면 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상황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조국 전 대표 사면 후 지지율 하락

안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땡큐 조국! 더욱 가열차게 활동해 주십시오-이 대통령 지지율 2주간 12.2%p 하락의 주역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으로 풀려난 조국 전 대표와 관련된 상황을 비꼬는 내용입니다.

그는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50% 지지율 붕괴가 코앞”이라며 “일간 지지율로는 이미 과반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 역시 거의 사라진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국·윤미향 사면 논란과 정치적 파장

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는 조국·윤미향 8.15 매국 사면이 크게 작용했다”며 “이것이 바로 민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조 전 대표가 사면 직후 SNS 활동을 재개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 전 대표의 봉인된 관종 본능 대방출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주장하며, 윤미향 씨와 팀을 이루면 이재명 정부의 지지율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이재명 정권 정체를 밝혀 주는 ‘X맨’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는 조국 전 대표”라며, 그가 정권 교체의 선봉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비꼬았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51.1%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주 대비 5.4%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리얼미터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 논란과 정치적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