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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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청도 철도 사고 현장 방문해 철저한 수사와 감독 지시

김영훈 장관, 청도 철도 사고 현장 방문해 철저한 수사와 감독 지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7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한 19일 경북 청도군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경찰과 소방, 코레일 등 관계자들이 사고가 난 무궁화호 열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경북 청도군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감독을 지시했습니다.이번 사고는 선로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이 열차에 치여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입니다.김 장관은 직접 사고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 및 신속 대응

노동부는 본부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했습니다.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장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현장에 급파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한,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있습니다.

엄정한 수사 및 특별근로감독 실시

노동부는 수사전담팀 15명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하여 작업중지를 명령했으며, 특별근로감독도 실시할 예정입니다.김 장관은 “일어나선 안 될 후진적 사고가 발생했다”며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경북 청도군 경부선 선로 옹벽 사면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작업자들이 무궁화호 열차에 부딪혀 발생했습니다.사망자는 모두 하청업체 소속이며, 부상자 중 1명은 원청 소속으로 확인되었습니다.노동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업안전 의무 위반 사항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