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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앞두고 본회의 연기 요청…특검과 민주당 비판

국민의힘, 전당대회 앞두고 본회의 연기 요청…특검과 민주당 비판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8월 21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자당 전당대회 이후로 연기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여야 간 협의 없는 본회의 일정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며, 이를 바로잡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검과 민주당에 대한 강한 비판

송 원내대표는 특검과 민주당이 야당 전당대회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중앙당사 압수수색과 본회의 일정 문제를 언급하며 “이재명 정권의 치졸한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방송장악법과 노란봉투법 등 반시장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 한다며 경제계의 호소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에 대한 경고

송 원내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경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 등의 법안 처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우원식 의장을 직접 찾아가 이러한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의힘 전당대회 날을 피해서 본회의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당대표로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민심을 따르는 국정운영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과 당원 개인정보 강탈 시도 등 최근 사건들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권의 난맥상을 지적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반쪽자리 대통령으로서 민심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