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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청년담당관, 93년생 이주형과 94년생 최지원 선발

이재명 정부 첫 청년담당관, 93년생 이주형과 94년생 최지원 선발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채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8일, 이재명 정부의 첫 청년담당관으로 1993년생 이주형 씨와 1994년생 최지원 씨가 선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두 비서관은 각각 남성과 여성으로 선발되어 19일 임명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청년 정책 제안서로 선발된 청년담당관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청년담당관은 스펙 관련 서류 없이 비전과 정책을 담은 제안서 제출과 발표로만 선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이주형 씨는 서울시 청년부서와 서울청년센터 성북에서 센터장으로 일하며 청년 관련 업무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최지원 씨는 약 8년간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복지관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해온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전 수석은 두 사람이 평가위원단과 국민참여단으로부터 탁월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쟁률 높은 공개 채용 과정

청년담당관은 국민통합비서관실 소속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신설되었습니다.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입니다.이번 공개 채용에는 총 936명이 지원했으며, 남성 경쟁률은 605 대 1, 여성 경쟁률은 331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청년정책 제안서 심사 이후 지난 7월 서류전형 결과가 발표되었고, 발표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발표면접에는 평가위원단과 국민참여단이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국민참여단은 분야별 청년 활동가와 전문가 등 외부 민간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