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편지에 강력 비판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편지에 강력 비판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에 위치한 국민의힘 당사.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최은석 수석대변인은 “국민을 현혹하는 말로 점철된 ‘거짓말의 향연’”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그는 “더 나은 나라와 국민 행복 시대는 달콤한 말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업과 일자리 문제에 대한 우려

최 수석대변인은 기업들이 미국발 관세 폭탄과 이재명 정권의 상법 개악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는 “기업이 어려워지니 일자리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고 전하며, 20대 구직자 수가 역대 최대치인 42만 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또한, 좋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초단기 비정규직만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책과 외교에 대한 비판

이어 과학기술인 지원 약속에도 불구하고 52시간 관련 법안 개편 반대를 예로 들며 이는 허구라고 주장했습니다.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인한 예금담보대출 급증 현상도 지적하며 집값 안정 실패를 언급했습니다.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의 특별사면에 대해서는 ‘내 편’만 챙기는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한일관계 중시 표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과거 발언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습니다.그는 셔틀외교 복원 당시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친일몰이를 비판하고 한일관계 정상화의 성과를 정부가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