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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특검 세 번째 소환조사 임박…진술 거부 이어질까

김건희 여사, 특검 세 번째 소환조사 임박…진술 거부 이어질까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월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오는 18일 김건희특검팀의 세 번째 소환조사에 응할 예정입니다.이번 조사는 그녀의 구속 이후 두 번째 소환조사로, 앞선 조사에서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바 있어 이번에도 같은 태도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김건희 여사의 주요 혐의와 특검팀의 대응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공천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 뇌물청탁 등 여러 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첫 소환조사는 지난 6일에 이루어졌으며, 이후 증거인멸 우려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되었습니다.지난 14일에는 구속 후 첫 소환조사가 진행되었으나, 대부분의 피의사실에 대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문홍주 특별검사보가 밝혔습니다.

관련 인물들의 구속 상황과 특검팀의 시각

한편,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는 이노베스트코리아 등에서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씨가 부당이득을 챙긴 배경에 김 여사와 오래전부터 이어온 친분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15일 밤 발부되었으며, 특검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그리고 특검팀이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독자들은 향후 진행될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법적 절차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