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참여하는 3자 정상회담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차기 3자 회담을 준비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직접 협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알래스카 등 3곳에서의 회담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3자 회담 장소로 알래스카를 포함한 세 곳을 염두에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또한 휴전 및 종전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영토 경계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영토 분배’라는 표현이 나쁜 말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이러한 발언은 향후 협상 과정에서 영토 문제도 논의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푸틴과의 회담 결과에 따른 추가 제재 가능성
15일 알래스카에서 열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합의에 나설 것으로 믿는다면서도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또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번 회담에서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고율 관세 부과 법안 심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휴전 및 종전을 위한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도 강력한 협상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이러한 발언들은 미국과 러시아 간의 긴장 완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검토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