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급변하는 통상 질서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소비 회복과 내수 시장 육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후 이어질 내수 활성화 대책 마련을 주문하며, 2차 내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 회복과 지방살리기 대책
이 대통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7월 소비자 심리 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 증가를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그는 이러한 소비 회복 움직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범정부 차원의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대책’에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어렵게 되살린 소비가 확실히 살아나도록 ‘소비 이어달리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연말까지 숙박세일페스타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대규모 국내관광 및 소비 행사를 통해 지방 소비 회복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전통산업과 신산업의 균형 발전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부도 위기를 넘긴 여천NCC와 관련해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그는 글로벌 수요 부진과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인해 주요 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통산업의 경쟁력 회복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석유화학 사업 재편, 설비 조정, 기술 개발 등을 포함한 종합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며, 관련 기업들에게도 책임감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이러한 발언들은 전통산업과 신산업 간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