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 데뷔작 ‘버터플라이’의 홍보를 위해 뉴욕을 방문하여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 유니언 스퀘어 리갈 극장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태희, 유창한 영어로 외신 기자 질문에 답변
행사 중 한 외신 기자가 “왜 ‘버터플라이’를 봐야 하느냐”고 묻자, 김태희는 미소와 함께 “실감 나는 액션신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청자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영어로 답했습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발음과 자신감 있는 태도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버터플라이’는 동명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과 그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립니다.
‘버터플라이’, 국내외 기대 속 공개 예정
제작과 주연을 맡은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을 비롯해 김지훈, 박해수, 김태희 등 국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3일 프라임 비디오에서 처음 공개되며, 이후 22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을 통해 국내 방송될 예정입니다.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김태희는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버터플라이’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