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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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와 김예성 경제 공동체 의혹, ‘스트레이트’에서 집중 추적

김건희와 김예성 경제 공동체 의혹, ‘스트레이트’에서 집중 추적
MBC ‘스트레이트’ 제공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는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이른바 ‘집사 게이트’로 불리는
김건희-김예성 경제 공동체 의혹을
추적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사·재판 기록에 따르면, 김예성씨는
김건희씨를 누나라고 부르며 멘토로 생각했습니다.
십수 년간 김건희씨 일가의 이권에 등장했던
그의 역할은 단순한 ‘집사’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문서 위조와 차명 대출 의혹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김예성씨가 문서 위조, 차명 대출, 돈 심부름 등
불법 행위를 감수하며 김건희씨 일가의 이익을 위해 일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투자와 특혜 거래 의혹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여 만인 재작년 6월, 김예성씨가 설립에 관여한 렌터카 회사에
대기업들이 184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스트레이트’는 당시 기업들 투자와 관련된 내부 자료와 회의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금 중 46억원이 김예성씨 차명회사로 흘러갔다고 전했습니다.

‘스트레이트’ 측은 “46억원이 집사 김예성씨만을 위한 특혜 거래로 볼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