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엄상백이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엄상백은 1이닝 동안 홈런을 포함해 총 5개의 안타와 사사구 3개를 내주며 6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이로 인해 한화는 경기 초반 흐름을 잃고 LG에 1-8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엄상백의 부진과 한화의 대응
엄상백은 지난 시즌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한화와 대형 계약을 맺으며 큰 기대를 받았으나, 올 시즌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1승 7패 평균자책점 7.42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엄상백의 보직을 불펜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으나, 그의 불안정한 모습은 계속되었습니다.
향후 전망과 팀 구성 변화
이번 경기 이후 한화는 엄상백과 내야수 황영묵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김기중과 포수 허인서를 등록했습니다. 황영묵 역시 최근 타율이 저조하여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엄상백은 재정비를 거친 후 다시 1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팀은 그의 회복과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