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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엄상백, 1이닝 6실점 후 2군 강등… 부진 탈출 실패

한화 이글스 엄상백, 1이닝 6실점 후 2군 강등… 부진 탈출 실패
[사진=뉴시스 권창회 기자]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2회 초 한화 엄상백이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엄상백이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엄상백은 1이닝 동안 홈런을 포함해 총 5개의 안타와 사사구 3개를 내주며 6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이로 인해 한화는 경기 초반 흐름을 잃고 LG에 1-8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엄상백의 부진과 한화의 대응

엄상백은 지난 시즌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한화와 대형 계약을 맺으며 큰 기대를 받았으나, 올 시즌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1승 7패 평균자책점 7.42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엄상백의 보직을 불펜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으나, 그의 불안정한 모습은 계속되었습니다.

향후 전망과 팀 구성 변화

이번 경기 이후 한화는 엄상백과 내야수 황영묵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김기중과 포수 허인서를 등록했습니다. 황영묵 역시 최근 타율이 저조하여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엄상백은 재정비를 거친 후 다시 1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팀은 그의 회복과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