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고지원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이나, 노보기 행진 중단 후 3위로 하락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50개 홀 연속 노보기를 기록하며 쾌조의 샷감을 보였으나, 15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행진이 중단되었습니다. 윤이나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던 윤이나는 올해 LPGA 투어에서는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승희와 이다연의 도전
노승희는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고지원과의 격차를 좁히며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다연은 이세희, 송은아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하며 선두권 추격에 나섭니다.
‘장타 여왕’ 방신실과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