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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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이주 노동자 인권 문제 해결 위해 전북 현장 점검

김영훈 장관, 이주 노동자 인권 문제 해결 위해 전북 현장 점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8일 전북 완주군 용진면의 한 상추 재배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외국인 노동자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전북 완주와 전주 일대의 농업, 의료, 고용 현장을 방문해
이주 노동자들의 노동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주 노동자 인권 보호 강조

김 장관은 안 위원장과 함께 완주의 한 농가를 찾아
유희태 완주군수와 함께 노동 조건과 기숙사 운영 실태를 확인했습니다.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이주 노동자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자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강조한 노동 정책 핵심은 ‘일하다 죽거나 다치는 일, 임금 체불, 차별 금지’ 세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주 노동자는 단순 노동력이 아닌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도적 개선 및 캠페인 추진

안 위원장은 “노동자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존중과 배려의 출발점”이라며
‘이름 부르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동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을 방문한 이들은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재정난과 의료 인력 불균형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병원 노조는 휴식권 침해와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문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노동부 전주지청을 찾아 민원 처리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특공대’로 불리는 근로감독관 전문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