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3-1 승리하며 시즌 53승 달성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3-1 승리하며 시즌 53승 달성
프로야구 KT 위즈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직전 경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KT는 시즌 53승(4무 52패)을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넘어서고,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반면 삼성은 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54패(51승 1무)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KT의 에이스 데 헤이수스, 삼성 타선 제압

KT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는 8이닝 동안 4피안타(1홈런)와 9탈삼진, 1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제압하며 시즌 8승(7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마무리 투수 박영현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데뷔 첫 30세이브 고지를 밟았습니다.

장진혁의 결승 홈런과 삼성의 아쉬운 패배

삼성은 경기 초반 선취점을 올렸으나 KT의 장진혁이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는 강력한 투구로 KT 타선을 압박했지만, 장진혁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삼성은 이후에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양 팀 모두 선발 투수들의 호투 속에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기회를 놓치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KT는 박영현의 안정적인 마무리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