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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울산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와의 K리그1 맞대결 준비

신태용 감독, 울산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와의 K리그1 맞대결 준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 부임한 신태용 감독. (사진=울산 HD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 새로 부임한 신태용 감독이 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울산은 9일 오후 7시30분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울산의 최근 부진과 신태용 감독의 복귀

현재 울산은 승점 31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리그 7경기 무승(3무 4패)과 공식전 11경기 무승(3무 8패)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은 김판곤 감독과 결별하고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신 감독은 성남 일화를 떠난 지 13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 복귀를 통해 울산의 왕조 재건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울산이 분명히 좋은 팀이기 때문에 반등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믿음을 요청했습니다.

말컹 등 공격진 기대 속 수비 공백 해결 과제

울산의 이번 경기에서 기대되는 선수는 올여름 새로 영입한 공격수 말컹입니다. 그는 과거 경남FC 시절 리그 득점왕과 MVP를 차지했던 만큼, 최근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릭, 보야니치, 허율, 엄원상 등도 함께 무승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김민혁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되어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신태용 감독이 울산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