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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조국 전 대표 사면 여부 다음주 국무회의서 결정

대통령실, 조국 전 대표 사면 여부 다음주 국무회의서 결정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산재 관련 대통령 지시사항 등에 대한 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에서 조국 전 대표가
포함된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대해
대통령실은 최종 명단이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면심사위의 명단을 보고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특별한 얘기를 들은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화요일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면 대상자 명단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면심사위는 지난 7일 조국 전 대표 부부와
최강욱, 윤미향 전 의원 등을 특별사면·복권 대상자로 결정했습니다.
최종 명단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됩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수형 중입니다.

그의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아들의 입시 서류 위조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딸 관련 입시 비리 혐의로도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가석방되었습니다.
이번 사면 여부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