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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요리스, LAFC에서의 재회로 다시 만난 두 스타

손흥민과 요리스, LAFC에서의 재회로 다시 만난 두 스타
손흥민, 요리스와 LAFC에서 재회. (사진=LAFC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두 선수는 LAFC 구단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훈훈한 재회의 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훈련장에서의 감동적인 재회

영상 속에서 손흥민이 훈련장에 들어서자 요리스는 “쏘니~!”라고 외치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에 손흥민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요리스와 포옹을 나누며 “집에 온 것 같네”라고 답했습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8년간 함께하며 깊은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요리스는 2023년 12월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고, 이후 손흥민도 1년 8개월 뒤 같은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과거 요리스로부터 토트넘 주장 완장을 넘겨받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해프닝과 새로운 시작

두 선수는 과거 경기 도중 주먹다짐을 했던 해프닝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20년 에버턴과의 경기 중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수비 가담 문제로 소리치며 충돌했으나, 이는 다큐멘터리로 공개되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입단 기자회견에서 “이제 요리스가 다시 나의 주장이 됐으니 좋은 말을 해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LA에 대해 좋은 얘길 해줬고, 다시 보고 뛸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요리스 또한 손흥민의 합류를 환영하며 ESPN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다시 함께하게 돼 놀랍다”며 그의 야망과 동기부여가 여전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손흥민이 팀에 큰 임팩트를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