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KBO리그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9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프로야구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번 시즌은 528경기 만에 이 기록을 달성하여, 지난해보다 82경기 빠른 속도로 관중 수를 늘렸습니다.
관중 증가와 매진 기록
8일 열린 경기에서는 잠실구장과 수원 KT위즈파크가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 등 총 8만7523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907만6699명에 달했습니다. 평균 관중 수는 1만7191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16% 증가했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3.2%를 기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가장 빠르게 12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도 각각 110만 명 이상의 팬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들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역시 100만 관중을 넘어서며 인기 구단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매진 행렬과 구단별 성과
올해 프로야구는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 528경기 중 약 47%인 248경기가 만원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는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특히 한화 이글스는 홈 경기 중 무려 46차례나 매진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삼성, 롯데, LG도 각각 다수의 매진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처럼 프로야구의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리그의 흥행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