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실이 7일 밤 김진욱 정무협력비서관의
임용을 공지했다가 철회한 것에 대해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재명 대통령의 오랜 측근으로,
성남시장 시절부터 보좌해온 인물입니다.
총리실은 전날 밤 늦게 문자 공지를 통해
“8일 임용 예정이었던 김진욱 비서관은
일신상의 이유로 임용 의사를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임명을 재가한 뒤 철회된 것이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비서관의 경력과 배경
김씨는 1974년 서울 출생으로, 잠실고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하며, 경기지사 시절에는 의전비서관으로 일했습니다.
20대 대선 후 당대표 비서실 국장으로 채용되었고,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도 역임했습니다.
개혁신당의 반응과 논란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씨의 과거 전력을 언급하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성남 지역 폭력조직과 함께 오피스텔 보안용역 사업권을 빼앗기 위해 가담한 사건으로 구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의 친소 관계로 고위공직에 오르는 전례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