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가 15년 전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모델은 2015년에 출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대중의 반응
정치권에서는 김 여사의 해명에 대해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특히 최민희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김 여사의 주장을 두고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그럼 반클리프가 홍콩 모조품을 베낀 거냐”고 꼬집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모조품 만든 회사가 반클리프 고소해야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변경된 해명과 의혹의 지속
2022년 당시 대통령실은 해당 목걸이에 대해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최근에는 “모조품이라 공직자 재산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여사는 특검 조사에서 목걸이를 15년 전에 홍콩에서 구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이 계속 바뀌면서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첫 국외 순방 공개석상에서 대통령 부인이 굳이 모조품을 착용했다는 점도 의아하다는 지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