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 3차전인 레바논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97-83으로 승리했습니다.
레바논전 연승 도전과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
대표팀은 지난 호주와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패배했지만, 이번 승리로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오는 11일 레바논과의 경기를 통해 연승을 이어가려는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하며, 각 조의 1위 팀은 8강에 직행하게 됩니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과 경기 전개
이번 경기에서는 이현중과 여준석이 각각 24점, 22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유기상도 뛰어난 외곽 슛 능력을 발휘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카타르가 주도권을 잡았으나, 한국은 여준석과 유기상의 활약으로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카타르는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가드 브랜던 굿윈을 앞세워 분투했지만, 한국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후반에도 이정현과 이승현 등의 활약으로 안정적인 리드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