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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간담회 폭행 논란, 경찰 수사 착수와 혁신당의 반박

조국혁신당 간담회 폭행 논란, 경찰 수사 착수와 혁신당의 반박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조국혁신당 간담회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되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일 혁신당 관계자 4명에 대한 상해 등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후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소인의 주장과 혁신당의 입장

60대인 고소인 A씨는 지난달 3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당 주권당원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세 차례 폭행을 당해 손목과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혁신당은 A씨가 주권당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들어왔으며, 행사 중 사회자로부터 제지를 당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폭행 여부를 둘러싼 논란

혁신당은 입장문을 통해 행사 종료 후 당직자가 출입문을 가리키며 안내하는 과정에서 왼손이 A씨 몸에 닿았고, 이때 A씨가 ‘폭행이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후 A씨가 드러눕고 피해를 호소했으나 별다른 접촉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를 포함한 관련 수사를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