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를 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열렸으며,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이 주재했습니다.
중견기업 성장 시 지원제도 포기 문제 논의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유관 기관, 그리고 바이오헬스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5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참석 기업들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경우 기존에 받던 세제 및 연구개발(R&D) 지원을 포기해야 하는 어려움을 전달하며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달리기 지원사업 및 경영활동 집중 지원 요청
참석 기업들은 R&D 이후 사업화와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이어달리기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한 투자와 R&D, 인공지능 도입, 수출시장 개척 등 성장과 밀접한 경영활동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국내 유망 바이오 기술 보유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경영과 밀접한 기술 제품화, 투자 연계, 수출 및 글로벌 협력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업종별·지역별로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중소기업 지원제도와 규제 개선 방안을 심층적으로 토론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