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을 방문하여 민주당의 심장으로서의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민주주의 역사도 존재할 수 없다”며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호남발전특별위원회와 서삼석 최고위원 임명
정 대표는 당 상설특별위원회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명직 최고위원에 서삼석 의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제가 전당대회 때 약속드린 대로 호남 출신 서삼석 최고위원을 지명했고 오늘 그 실천의 일환으로 임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호남발전특위에서 전북, 전남, 광주 지역 인사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호남 발전 방향과 숙원 사업 해결
정 대표는 올해 안에 호남발전특위에서 토론을 통해 성과물을 당에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공 의대 설립과 교통망 확충 등 호남의 숙원 사업이 특위를 통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 대표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2024년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막아냈다며 광주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5월 광주가 없었다면 1987년 6월 항쟁도 없었고 지금의 헌법도 없었을 것”이라며 광주 영령들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한편, 정 대표는 김건희 특검 관련하여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이 무산된 것에 대해 법원의 영장이 무력화되는 상황을 비판하며 특검이 강력하게 집행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 효과를 언급하며 지역 경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