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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단독 6위 기록

김시우, 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단독 6위 기록
[사진=뉴시스] 김시우가 7일(현지 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첫날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5언더파 65타 단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단독 6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그는 선두에 단 3타 뒤진 위치에 자리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크게 끌어올릴 기회를 잡았습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중요성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권 진입을 위한 중요한 무대입니다. 정규 시즌이 마무리된 후 시작된 플레이오프에서는 상위 70명만이 출전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상위 50명은 다음 BMW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투어 챔피언십에는 단 30명만이 출전하게 됩니다.

현재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 4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면 랭킹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현재 순위를 유지한다면 그의 랭킹은 최대 31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시우의 경기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경기 후 김시우는 “오늘 전반에 티샷이 좋지 않았지만 후반부에서 자신감을 찾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플레이오프 다음 라운드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위험한 위치에 있지만, 긴장하지 않고 오늘처럼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악샤이 바티아가 이글과 버디를 포함해 총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과 페덱스컵 랭킹 모두에서 선두를 달리는 스코티 셰플러는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공동 4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