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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포츠머스로 임대 가능성…토트넘에서 새로운 도전

양민혁, 포츠머스로 임대 가능성…토트넘에서 새로운 도전
[사진=뉴시스 권창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과 양민혁이 2일 경기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유망주 양민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포츠머스로 임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양민혁이 포츠머스로 임대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포츠머스의 관심과 양민혁의 잠재력

포츠머스 지역지 ‘더 뉴스’는 포츠머스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양민혁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민혁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임대 기간 동안 뛰어난 잠재력과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으며, 이번 포츠머스 임대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출신인 양민혁은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토트넘과 계약하며 유럽 무대로 진출했지만, 아직 젊은 나이로 인해 즉시 주전으로 활약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임대를 통한 성장과 새로운 도전

양민혁은 QPR 임대를 통해 현지 적응에 성공했으며, 시즌 하반기 동안 리그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영국 무대에 녹아들었습니다. 현재 그는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있으며,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양민혁의 새 시즌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 출전을 위해 다시 임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마이키 무어, 윌 랭크셔, 제이미 돈리 등 또래 유망주들과 비슷한 토트넘의 육성 정책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포츠머스는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원(3부리그) 우승으로 승격한 후 챔피언십에서 중위권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