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한태양의 3점 홈런으로 롯데가 맹추격했지만, KIA 나성범의 결정적인 보살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위닝 시리즈 확보한 KIA, 양현종 호투 빛났다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는 롯데를 상대로 6-5로 승리했습니다. 선발투수 양현종은 5⅔이닝 동안 비자책 3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마무리 정해영은 마지막 순간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팀에 귀중한 위닝 시리즈를 안겼습니다.
KIA는 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나성범은 1타점 적시타와 함께 중요한 순간에 보살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패트릭 위즈덤과 김선빈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롯데의 대반격, 한태양 첫 홈런으로 추격전
롯데는 경기 후반 한태양의 프로 데뷔 첫 3점 홈런으로 대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이 홈런으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6-5로 좁혀졌습니다. 그러나 KIA는 나성범의 결정적인 보살로 롯데의 추가 득점을 막아냈습니다.
8회말 롯데는 레이예스의 2루타로 기회를 잡았으나, 나성범이 유강남의 우익수 뜬공을 잡고 정확한 송구로 득점을 저지했습니다. 이 장면은 결국 KIA가 승리를 확정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이번 승리로 주중 시리즈에서 우위를 점하며 창원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한태양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