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구원 투수 임정호가 구단 투수 역대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임정호는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502번째 경기를 소화하며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임정호, 구단 최다 등판 기록 경신
이번 기록은 종전 원종현(현 키움)이 보유하고 있던 구단 최다 등판 기록인 501경기를 넘어선 것입니다. 신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왼손 투수 임정호는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NC에 지명된 후 줄곧 NC 마운드만 지켜왔습니다.
임정호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임정호는 “구단 기록을 세울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기록을 의식하지는 않았다. 매 경기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임정호는 구단 투수 최다 경기 출장 외에도 구단 최다 홀드인 95홀드를 기록하며 팀 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