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교 선수가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박민교는 차민수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통산 8번째 한라장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서의 치열한 경기와 승리
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은 박민교와 차민수 선수 간의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박민교는 첫 판을 안다리 기술에 내주었으나, 두 번째와 세 번째 판에서는 덧걸이와 밀어치기로 연달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판에서는 시작 6초 만에 밀어치기로 차민수를 쓰러뜨려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우승 소감과 향후 목표
박민교 선수는 “올해 첫 대회랑 두 번째 대회 승률이 100%였는데, 한번 깨지기 시작하니 계속 깨져서 할머니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며 “우승할 때마다 할머니가 내 영상을 두 달간 매일 보신다. 할머니께서 매일 보실 영상을 만들어 드리려고 좀 더 힘내서 경기했다”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또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열심히 해서 계속 정상에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목표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