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인정 2루타를 기록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최근 부진을 털어내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내용 및 이정후의 활약
6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정후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원바운드로 담장을 넘기는 인정 2루타를 터트리며 시즌 26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이는 리그 전체에서 1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정후는 최근 뉴욕 메츠전에서 MLB 진출 이후 처음으로 4안타 경기를 펼쳤으며, 전날 피츠버그전에서는 2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현재 0.258이며, OPS는 0.736을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결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앞세워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8-1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성적을 57승 57패로 맞추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샌프란시스코는 크리스티안 코스와 헤라르 엔카나시온의 홈런으로 점수를 벌렸으며, 라파엘 데버스와 윌리 아다메스의 활약으로 점수 차이를 더욱 벌렸다. 특히, 이정후가 터트린 인정 2루타 이후 패트릭 베일리가 적시타를 날려 추가 득점을 올리는 등 팀 전체가 조화로운 공격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