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즈 투수 강건과 상무 내야수 류현인이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7월 퓨처스 루키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두 선수의 뛰어난 경기력과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로,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경기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건, 투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투수 부문에서는 KT 위즈의 강건이 선정되었다. 그는 장안고를 졸업하고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마지막으로 호명되어 KT에 입단했다. 강건은 7월 한 달 동안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 0.37을 기록하며 투수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총 11⅔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선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현인, 타자 부문 최다 수상자로 등극
타자 부문에서는 상무의 류현인이 선정되었다. 진흥고와 단국대를 거쳐 KT에 지명된 후 상무에 입단한 류현인은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그는 7월 한 달간 타율 0.441, 출루율 0.558, 장타율 0.529를 기록하며 WAR 0.76으로 루키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 세 번째 퓨처스 루키상을 받은 류현인은 최다 수상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인은 “기대하지 못했는데 올해 세 번이나 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쉬는 날에도 꾸준히 훈련한 덕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