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야수 한유섬의 복귀와 함께 팀 전력을 강화했다. 한편,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는 부상 예방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유섬 예상보다 빠른 복귀
SSG 랜더스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베테랑 외야수 한유섬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유섬은 지난달 24일 경기 중 어깨 부상을 당해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여 팀에 복귀했다.
미치 화이트, 부상 예방 위해 엔트리 제외
반면, SSG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는 더 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화이트는 지난 2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도중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아 타박상을 입었다. SSG 관계자는 “화이트가 추가 부상은 없지만 통증 관리 및 선수 보호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쉬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다른 팀들도 선수 변동이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김대우와 최충연 등을 등록했고,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도 각각 신인 선수들을 1군에 올렸다. KT 위즈는 문용익을 말소하고 루키 오서진을 등록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